[김행 프로필] 김행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비상대책위원[김행 프로필] 김행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비상대책위원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박근혜정부 청와대 초대 대변인이었습니다.저널리스트 출신의 정치인입니다.1959년생 64살이고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식생활학과 학사를 거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대학 졸업 후 여론조사기관인 한국사회개발연구소에서 10여 년 근무했습니다.1994년 중앙일보가 여론조사 관련 글을 작성하기 위해 위촉한 전문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이후 디오픈 소사이어티라는 여론조사 회사를 운영하며 정몽준 캠프에 합류했습니다.2002년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이 대선후보로 나섰을 때 정몽준 후보 캠프 대변인, 기획본부장을 지냈습니다.대선 전날 저녁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철회 발표의 주역이기도 합니다.의류벤처회사 등을 운영하기도 했고, 2010년 위키트리를 공동 창업해 부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그는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을 거쳐 여론조사업체 디오픈소사이어티 대표이사 등 여론조사 분야 전문가로도 꼽힙니다.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이 2002년 16대 대선 당시 국민통합21을 창당해 대선후보로 출마했을 때 선대위 대변인을 맡아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들었다.그 후 종합편성의 여러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시사평론가로 활동했습니다.2013년 박근혜정부 출범 때 윤창중 전 대변인과 함께 초대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됐습니다.청와대 대변인 퇴임 후 2014년 2월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중 가장 규모가 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제6대 원장에 취임하여 여성가족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습니다.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서울 중구 성동을 지역구에 도전했지만 새누리당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박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코스타리카 유엔 산하 평화대학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및 개발관리 분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인구기후 문제를 연구했습니다.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을 지냈고,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는 당 비대위원 정진석 체제에서 비대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