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겨보는 매블쇼의 영화 코너는 시트콤이자 리얼리티 쇼다. 주인공 인물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마다 작은 웃음과 사건, 감정의 고조, 화해가 있는 시트콤으로 필름의 팩트체크 분량보다는 사실상 그것을 재료로 각자의 가치관을 이야기하는 코너이자 리얼리티다.여기서 미국 드라마 셰임리스의 아버지 역 <프랭크 갤러거> 캐릭터의 현실판이 있는데, 바로 평론가 중 한 명인 최광희 씨다. ‘Shameless’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1개 시즌을 방영한 인기 시트콤 드라마였다. 시네마 지옥의 팬 중 셰임리스를 시청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지 않을까?최광희 씨는 이렇게 중심을 중력과 싸우면서 옆으로 비스듬히 앉는 게 매력 포인트이자 트레이드 마크다. 이제 독재자 욱도 이를 보고 불평하지 않는다. 옷도 젊고 잘 입고 탈색한 머리도 어울리지만 어제는 600여 개의 댓글에 혼났지만 우울할 리는 없다.시카고에 사는 프랭크는 이 같은 캐릭터지만 어디든지 자고 누구나 싸워서 트러블 메이커이다.프랭크는 7명의 아이가 나가는 싱글 파더이지만 사실상 부모의 역할은 장녀의 피오나(배우는 에미, 롯 사무)가 맡고 있다.최·광희 씨가 위의 내용의 디테일과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1)매력이 있다는 점과 2)”가끔”사회 규칙과 아라 인되지 않는 행동을 당당하게 영창 한다는 점, 그리고 3)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이 관리하고 주고 4)겨우 연대를 이룬다는 점이 정말 같다.심지어 프랭크는 영어를 말하는 미국인 최·광희 씨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한국인이지만 두 사람의 말투와 목소리도 비슷하다.정말 이상하지 않지?가설 검증은 저의 역량 밖이지만 제 추측으로는 이건 도펠겡걸지도 모른다.즉, 이중에 움직이는 분신의 복제이다.우리가 사는 세상도 시뮬레이션으로, 사람도 NPC라면 액자식처럼 가상 속의 가상 제작물에서 뭔가 뛰쳐나온 것이다.스페이스 잼과 로저 래빗처럼 거기에 침투 대상의 무리에 용해되기 쉽도록 형상을 바로 복사했던 외계 생명체처럼이다.스페이스 잼 (1996)Who Frameed Roger Rabbit /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는가 (1988)영화평론가 최광희의 캐릭터 예찬(정용진 최욱의 매불쇼 영화추천 신작 소개 코너 시네마지옥 정찬일 라이너는 거의 없다) *이 포스트는 매불쇼 내 영화평론 소개 코너인 시네마지옥을 일종의 매주 금요일 방영하는 TV시리즈라고…m.blog.naver.com제가 매불쇼시네마 지옥에서 최광희씨를 보는 것을 정말 재미있어하기 때문에(아차, 뿐만 아니라 라이너, 정성배, 거의 없다, 다 좋아한다.) 위와 같은 <최광희 캐릭터 예찬> 포스트도 4개월 전 작성한 바 있다. 당시 썼듯이 나는 매불쇼 시네마 지옥이라는 <시트콤>에서 볼 수 있는 모습에 대해 영화/드라마 캐릭터 평을 지금도 오랜만에 애청자로서 쓰는 것이다.* 8/30위 KBS 뉴스에 패널로 출연해 한국영화, 진짜 위기의 원인은 이것!에 대해 단독 대담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 영화자본과 평론의 유착 등을 담백하게 이끌어내는 진지한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어제(9/2) 시네마 지옥에서 이분의 통제가 오랜만에 제대로 풀렸다. 마치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귀처럼 unleashed된 것이다.주된 이유는 지난 월요일부터 매불쇼의 주축 정용진씨가 개인 사정으로 잠정 하차하면서 최욱씨의 정신적, 체력적 피로도가 일주일 너무 쌓인 나머지 ‘어디까지 가는지 보자’고 운명의 신에게 맡겨 통제를 풀어버린 것이 크다고 본다. 그리고 정말 어디까지 예상치 못한 GPS 경로로 갔다. (그게 바로 이 시트콤의 재미 포인트인데!)어제의 영상에는 현재 이 같이 코멘트가 629건이지만 한결같이 최·광희 씨에 대한 지적이다.여기까지 공분을 사다니,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소문 났는지는 영상을 보면 좋으니 여기에 스포일러는 않는다.(“(포”라는 것을 봐도 내가 이 코너나 인물들을 시트콤처럼 쳐다보고 있다.)재미 있는 것은 약 90%는 물론 비판이지만 안에 국내 웹 카페와 네이버 뉴스 댓글처럼 욕을 날리거나 비꼬는 등 이른바 악플과 악감정의 발언은 거의 하나도 없는 것이다.(물론 스태프가 관리한다면 일부 삭제된 것이 있을지도?)?그러나 누군가 일부러 메일 불 쇼까지 찾아와서 그런 생각을 날렸다고 보기는 어렵다.)대체로 이 시네마 지옥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나처럼 영화를 볼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영화 속 캐릭터들의 각각의 다면성과 각 인물의 재미 있는 특성 부여 등을 이해하고 다시 추구하는 최·광희 씨도 그렇게 보니까 것이다.가끔 영화 평 등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뷰도 정·송베(정·창일 씨)도 놀라는 역할을 맡고 있다.인상적이거나 아주 재미 있는 코멘트를 여섯개만 골라서 ID을** 숨기고 코피페한다.아무래도 메일 불 쇼 청취자들은 센스쟁이가 많구나.@***gio999진심으로최 광희미쳤다고 생각했다.여러가지로 독보적인 캐릭터이지만, 특히 오늘은 컨트롤이 전혀 안 되네..의자에 전기 충격 기능을 넣고 헛소리를 말할 때마다 치에욱이 버튼을 누를 수 있게 하면서 주었다@***4720영화 평론이나 삶의 현장?… 그렇긴그러나 삶의 현장이 바로 영화다.@***a-papa자 부루 쇼의 석영 요시최·광희!제 생각은 절대로 맞는다!이 아둔한 놈들아!@***nhd8071광희는 진상 중 개진상인데 뭔가 색다른 느낌..@user-****tf6pz8v나는 웃겨서 많이 웃었는데..안 나와서 또 나오는 때는 기뻤고, 치에욱이 많이 염려하는 철 없는 아저씨 같은 느낌을 좋아하지만,@user-**vt6nh9q최·광희 선생님의 일상의 자신의 모습 같아서 위로가 됩니다~저도 최·광희를 통해서 위로도 된다.그래서”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그에게 먼저 돌을 던지세요.”이런 기독교 성서의 말씀까지 떠올랐다고 할까.자, 코멘트가 문제 삼은 부분과 별도로 그가 지적한 전화 번호 노출 문제와 감시 사회의 불쾌감은 충분히 동의, 동감한다.특히 전화 번호는 은행 계좌를 만들더라도 핸드폰이 없으면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주민 등록 번호 정도 개인 신분 번호에 위치한 현재이다.한국보다 메신저 앱 결제 시스템은 선진화된 중국의 경우 사람들 사이의 교류 및 각종 앱의 이용도 전화 번호가 사용되는 것은 극히 없다.쉽게 모르는 사람 사이에서 그들의 카카오 톡(위챗)에 서로를 추가하지만, QR를 스캔하거나 ID를 입력하고 추가하거나 하지만 아무도 전화 번호를 그 후도 듣지 않는다.한국은 더구나 카톡에 서로 있어도 보이스 콜 걸지 않고 전화를 걸지 않을까?마치 얼마 전 일본 사회에서 아직 팩스가 여러가지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보고중단 사회라고 놀렸지만 한국도 사실은 과거의 사용 경험에 따른 비효율이 이처럼 곳 곳에 있다.이런 점은 대개 내부의 사람에게는 느껴지지 않는다.카카오톡 숫자 1 읽음 확인 및 퇴장 알림 / 카카오톡 1 기능 읽음 무시, 읽음 무시 스트레스와 한국문화 반영 카카오톡(카카오톡)과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의 시스템 중 한국문화에 내재된 집단성향 및 긴장감과 관련되어있음… m.blog.naver.com반년 전 블로그를 시작할 때 위와 같이 작성해 둔 적이 있다.주의. 어제 시네마 코너는 보고 있으면 마음이 불편할 때는 있어. 그런데 그러다 ‘형, 사라져!’ 이런 얘기를 들으면 속이 뻥 뚫리는 등 긴장을 늦추거나 움직이는 프로그램이다. 어제는 정성배가 피곤하기도 해서 전체 밸런스가 더 무너진 것 같은데 최욱 씨도 너무 고민하지 말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셰임리스 얘기한 김에 사진 몇 장 넣어서 포스팅 마무리.시즌1 방영 당시 (아이들이 어릴 때)중후반의 시즌 즈음마지막 시즌 무렵(아역들이 10년 동안 자란 게 보인다). 마치 해리포터 시리즈처럼!)엄마 같은 큰딸 역의 에미 로섬은 과거 제이크 길렌할과 함께 더 데이 애프터 투모로우(2004)에 출연했던 학생이다. 얼어붙은 세계에서 도서관에 들어가 서적을 난로에 땔감 삼아 버티던 무리 중 하나다.<평점9/10> 더 베어 시즌1, 시즌2 리뷰 디즈니 플러스 미국 시카고 식당 레스토랑 요리 드라마 제레미 앨런 화이트 더 비어 인생 부분이 엉망인데 경험으로 배우고 개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을까? 각각의 성격, 태도의 결함이… m.blog.naver.com립(Lip) 갤러거 역의 제이미 앨런 화이트는 최근 드라마 더 베어에서도 주인공으로 멋진 연기를 펼쳤다. 그 외 배우들이 나온 다른 작품은 제가 본 기억이 없어서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