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의 학교 넷플릭스 해외 하이틴 판타지 영화

10월 19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해외 하이틴 판타지 영화 ‘선과 악의 학교’를 감상해봤습니다. 올해 텀 행사에서도 짧게 소개된 바 있고 스케일도 커보여서 나름 기대작으로 분류한 작품입니다.하지만 막상 확인해보니 어설픈 CG와 유치한 스토리 때문에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어른보다는 아이들을 타깃으로 해서 만든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어요.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나뉜 세계관은 너무나 흔한 소재이기도 했고, 등장인물들 역시 특별한 매력이 없었기 때문에 148분의 러닝타임이 너무 길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감상하는 분들에게는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가능하면 통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넷플릭스 해외 하이틴 판타지 영화 ‘선과 악의 학교’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초반 줄거리와 개인적인 소감을 짧게 남겨보겠습니다.넷플릭스 선과 악의 학교 The School Of Good and Evil 장르: 하이틴, 판타지 개봉일: 22년 10월 19일 러닝타임: 148분국: 미국 스트리밍: 넷플릭스 감독: 폴 페이그 출연자: 소피아 앤 카루조, 소피아 와일리 샤를리즈 테론, 켈리 워싱턴, 로렌스 피시번 IMDB 평가: -초반의 줄거리.”하마 돈”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두 소녀 소피아 아가사. 항상 외톨이이던 두 사람의 소녀는 어릴 때 만났고 지금도 친한 사이였습니다. 수많은 공통점을 갖고 2사람의 친구였지만, 단 1개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아가사는 어머니와 함께 지내기 때문에 와장창-동에 머물고 싶었지만, 소피는 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진가를 모른다며 언제나 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 했어요.그런 어느 날 소피는 오랫동안 전설에 내려온 선과 악의 학교 이야기를 우연히 듣습니다. 당장 가발의 돈을 떠나고 싶은 그녀는 자신의 마음이 담긴 작은 메모를 바라는 나무에게 주었습니다.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단순히 전설이라고 생각했다 선과 악의 학교 문이 열린 것입니다. 친구를 혼자 보내지 못한 아가사도 무심결에 소피를 따라가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가발 돈을 떠나고 동화의 세계에 떨어진 두 사람. 이어 또 다시 당황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녀의 딸인 아가사가 선의 학교에 공주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외모와 따뜻한 배려를 가진 소피가 악의 학교에 배정된 것입니다. 마치 서로의 상황이 달라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것에 두 학교는 경쟁 관계에 있어서 두 친구는 제대로 회화조차 못했는데요.과연 두 사람은 여기서 어떤 모험을 하게 되나요? 다음 줄거리가 마음에 되는 경우는 넷플릭스 하이틴 판타지 영화”선과 악의 학교”를 감상하고 보세요.장르, 어른이 없는 아이들을 위한 하이틴 판타지 공개 이전에 샤ー리ー즈·태 론, 케리·워싱턴 같은 유명 배우들이 참여하면서 나름대로 완성도 높은 판타지 영화를 기대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다소 유치한 스토리 라인과 몰입감을 깨고 불충분한 CG때문에 실망했어요. 다만 어른이 없는 아이들이 보기에는 괜찮은 작품이 될지도 모릅니다.여기서 애매한 것은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리 밝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아이들을 감상해도 좋다고 해도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폴·후에이그 감독이 어떤 연령층을 주 타깃으로 했는지 나는 사람들 눈에 띄게입니다.그래도 넷플릭스 해외 하이틴 판타지 영화 ‘선과 악의 학교’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전체적으로 동화적인 분위기를 잘 잡은 것과 유명 배우들의 좋은 연기력이었습니다. 이 밖에는 스토리나 CG, 심지어 결말에 쓰인 음악까지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아무리 그래도 동화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작품인데 엔딩곡에서 썸라이더의 ‘Space Man’ 같은 건 추구하는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거죠. 차라리 디즈니다운 BGM을 사용하면 어땠을까요?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볼 만한 작품을 찾으신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겠지만 재미를 위해 감상을 고려 중이라면 과감하게 통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말을 보니 후속작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것 같은데, 저는 나와도 굳이 찾을 것 같지 않아요.<선과 악의 학교>는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러닝타임이 148분으로 긴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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