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라디오 사정에서 편지 문구를 더 생생하게 들려 주는 방법

본격적인 봄 날씨는 지금 딱 이 시기부터 시작해서 5월 중반까지만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후부터는 점점 여름같은 날씨가 찾아올것 같지 않나요마침 5월은 가정의 달로 자연스럽게··· 부모님 또는 각 분야의 선생님께 감사를 표하는 날!그 따뜻한 마음이 날씨와 어울려 뭔가 심적 풍요(?)가 느껴지는 한 달이기도 합니다.그중에서도~!자녀들의 진심 어린 선물을 찾으시는 여러분은 이번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어떤 편지 문구로 눈물을 훔치려고 하십니까? 사실 어떤 내용이든 그냥 엄마라고 부르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건 나라의 룰.. 눈물이 아닐까요? 에잉그래서 준비했습니다!내가 쓴 글의 내용을 좀 더 생생하고 특별하게 표현해주는 라디오 편지 :)부모님께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만 있으면 돼요.나머지는 저희랑 DJ 형이 할게요라디오처럼 연출해 준답니다:)간단하게 그런데 서프라이즈로 그리고 감동은 당연히 펑펑, 특별함은 자동으로 따라오면 제대로 된 이벤트잖아요~간단하게 그런데 서프라이즈로 그리고 감동은 당연히 펑펑, 특별함은 자동으로 따라오면 제대로 된 이벤트잖아요~눈코 뜰 새 없이 바쁘기 때문에 현대 사회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은 뭔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들려드리고 싶었던 말을 적어주시면 내용도 정중하게 그리고 부드럽고 매끄럽게 다듬어서 하나의 사연으로 거듭납니다.게다가 라디오라는 콘텐츠에 익숙한 부모님들은 아마 듣고 바로 아실 거예요.(아이고? 딸아 이거 네가 사연 보낸거야?)그래서 앞으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어떻게 짜내느냐가 중요하겠죠?그냥 처음부터 ‘사랑하는 엄마&아빠에게’라는 문장으로 시작을 하거나 아니면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31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잘생긴 아버지와 아직도 절세미인 어머니가 계십니다’라는 내용의 시작으로 콘셉트에 충실한 사람이 될지, 아니면 사연과 편지 두 가지 포맷을 모두 써볼지 계획해보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또는 우리 부모님은 어느 쪽을 더 깜짝 놀라게 하고 집중하고, 그리고 감동을 더 받게 될까? 라는 생각으로 골라보는 거죠.아무래도 cm송과 함께 DJ 멘트가 초반에 진행되다 보니 어쩌면 집중이 잘 되지 않다가 갑자기 ‘엄마 아빠!’라는 말에 귀가 쫑긋 들릴 수도 있고, 이건 상황마다 부모님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디테일하게 파악해보는 게 중요해~!어버이날 편지 제작에 관련된 부분은 이런거에요:) 첫째, 재생시간! 재생되는 시간을 어느 정도 잡아두어야 부모님께 들려드릴 장소와 시간대를 정확하게 계획할 수 있습니다.두번째,준비사항!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냥 제 이야기, 혹은 형제자매, 남매가 모두 마음을 합친 이야기와 문구, 그리고 들려드리고 싶은 신청곡(최대 2곡까지)을 선곡하시면 됩니다.~세번째,두번째와관련된내용인데,글의분량!조금더완성도있고탄탄하게구조가있는사정때문에한가지제한이있다면그것은바로분량일것입니다. 너무 길어져서 내용이 루즈해지거나 같은 내용이 반복되면 확실히 듣는 입장에서도 집중도가 떨어지더라구요! (경험담… ㅠ)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책임지고 읽어줄 조DJ를 소개해드릴게요*^^*리얼한 방송 같은 DJ의 애드리브로 더 현장감 있고 실제 라디오 같은 느낌과 함께 내용에 흐름에 맞는 감정선을 분명하게 걸고 풍성한 사연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비밀~어버이날맞이편지의문구를조금이색적으로작성했는데,들려주는방법이너무어려워야하잖아요?그렇네요。쉬워야죠~누구나알수있고,할수있게mp3파일로만들수있으니까음악을 재생하거나 주변 소음이 적은 곳이면 어디든 훌륭합니다:) 게다가, 카카오톡으로도 주고받을 수 있는 ssap이 가능하다면……. 말해도 소용없어!가족끼리 파티를 하기 위해 함께 슈퍼로 향하는 차 중에서도 최고~!부모님이 좋아하는 음식점에서 미리 조율해서 들려줘도… 이건 정말 영화같이 최고야!저녁 식사 후 가족끼리 다정하게 앉아 있는 거실에서도 물론 가능!효도여행으로 떠난 여행지에서 들려드려도 당연히너무좋죠이렇게특별한상황이나설정,혹은장소를만들어내지않아도그냥가족의동선이나특징에맞게어버이날을보낼수있는방법입니다그리고 이 모든 일은 조이 디조이부터 :)사랑하는 부모님께 나의 마음을 전하는것이··· 사실 부끄럽기도 하고 그냥 쉽지가 않아요.하지만 그래서 해야 해요.저 같은 경우는 엄마가 아프신 이후로는 저도 그날그날 제 마음을 표현해주고 좀 더 알콩달콩하게 지내다 보니까 표현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정말 제대로 느끼고 있거든요어차피 전하는 어버이날 편지 문구 라디오 사연이라는 특별한 상황을 연출해서 들려드리고, 한 번 만들어진 사연은 영원히 소장할 수 있으니까 같이 듣거나 엄마 혹은 아빠가 계속 듣거나… 언제든지 듣고 싶을 때마다 들을 수 있는 진정한 효도 아이템 ㅋㅋ우리 모두 5월만큼은 효도를 미루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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