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은 타인과 동업, 사람을 100%믿어서는 안되는 실전 사례

자영업 경험이 있으니까, 그리고 언젠가 취업이 안 되는 시기가 왔을 때, 자영업을 하거나 컨설팅을 할지도 모르니까 감을 잃지 않으려고 자영업 카페에 자주 가서 특히 양도양수 부문을 많이 본다*우리 지역에 좋은 게 있으면 내가 하려고..그때마다 느끼는 게 있으면 사람을 100% 믿지 않는 것(숫자를 믿어라) 내가 아는 지역 근처에서 올라온 매물 중 하나”네? 여기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 했더니 역시…오픈한지 3개월이 지났는데 (딱 3개월) 주방형이 갑자기 그만뒀다.혼자 운영하기 힘들어서 내는 6500만원 들었지만 4천에 둔다할 말은 많지만 쓰면 저주처럼 보일 수 있으니 (누군가는 기회로 보이지만) 핵심만 써보는 1)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고 운영도 쉽지 않다 2) 투자금이 아무리 들어도 시기가 맞지 않으면 잊기는 쉽다.덧붙여) 사람을 믿지 말고 숫자를 믿으라는 말을 이해할 수 없다고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나고, 생각난 김에 써볼 숫자를 믿으라는 것은, 이런 경우 이 사례처럼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가 상대방이 함께 하는 것으로 나에게 찾아온다면…지분을 주고 언제까지 함께하는 계약을 하고, 그 계약기간을 채우지 않으면 지분에서 얼마인가 빼고 돌려주는 형태로 내 손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사람은 믿지 못하더라도 내 통장에 남아 있는 돈은 여전히 나를 지켜줄 것이다. 핵심은 나중에 돈을 받기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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