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수술검사~수술당일후기편도에사마귀가생겼다+나는만성편도염을 앓고있으니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원자력병원을가보라고…m.blog.naver.com당일 밤, 아무튼 낮 동안은 잘 지났는데 수술 당일 밤 12시경부터 귓속이 너무 아팠다. ㅠ 열을 재보니 38.5도 나오고 간호사가 바로 해열제를 놓아주고 새벽에 2~3시간마다 와서 열을 재주고 진통제와 항상 약을 넣어주던 ㅠ 수술 1일차 새벽 4시가 되면 잠을 좀 잘 자기만 하고 잤던 집 6시경에 엄마가 와서 눅눅 얼음을 바꿔달라고 해서 (혼자서 얼음팩을 바꾸거나 찬물을 마시기가 힘들었다) 수술 다음날 아침에는이렇게 병원식이 나왔는데 열은 37.7~37.3정도로 떨어졌지만 목이 아파서 죽 1/4정도와 국 5회에 반찬으로 나온 순두부는 양념이 되어 아플까봐 집에서 가져온 순두부 하나를 먹은 우유도 못마시고밥 다 먹고 엑설런트 하나 먹을래… 아니 난 아이스크림을 안 좋아하는 것 같아.엑설런트 하나 먹으니까 두 개는 못 먹어.그것 말고도 엄마가 가지고 온 아침햇살 종이컵을 반컵 먹었다…이것만 먹어도 아파죽을것 같아서 간호사분이 오실때마다 너무 아프다고 했는데 말도 잘안나오시+폼이 장난아닌 지주사랑 먹는약을 더 주셨다…10시쯤 외래진료 받으러 갔다오고 그땐 열도 더 내려서 퇴원해도 된다고 해서(난 지금 대자연중이라) 차라리 집이 낫겠다 싶어서 퇴원해서 약받고 집에 갔다…병원에서 집까지 기본요금인데 갤이 자신없어서 가택이 불러왔다..되도록 찬바람 쐬지마세요 기침나는 순간 지옥에.밥 다 먹고 엑설런트 하나 먹을래… 아니 난 아이스크림을 안 좋아하는 것 같아.엑설런트 하나 먹으니까 두 개는 못 먹어.그것 말고도 엄마가 가지고 온 아침햇살 종이컵을 반컵 먹었다…이것만 먹어도 아파죽을것 같아서 간호사분이 오실때마다 너무 아프다고 했는데 말도 잘안나오시+폼이 장난아닌 지주사랑 먹는약을 더 주셨다…10시쯤 외래진료 받으러 갔다오고 그땐 열도 더 내려서 퇴원해도 된다고 해서(난 지금 대자연중이라) 차라리 집이 낫겠다 싶어서 퇴원해서 약받고 집에 갔다…병원에서 집까지 기본요금인데 갤이 자신없어서 가택이 불러왔다..되도록 찬바람 쐬지마세요 기침나는 순간 지옥에.처방없이 살 수 있고, 1500원이었어점심에 야채죽! 김가루는 빼고, 참기름은 더 뿌려서 먹은 죽 중에 야채죽이 달 정도로 부드럽다… 밥 먹고, 약 먹고, 가글.. 이 닦을 때 백태를 묻힌 것처럼 아주 개운했는데 정말 혀뿌리가 부은 느낌이어서 혀를 닦을 수 없는 아기 취급하듯 이를 닦은 후 계속 누워서 자고 있고저녁해 놓은 죽에+김 국, 참기름, 연두부, 아까 먹다 남은 산 삼바도 먹고 투게더, 엑설런트보단 초코 아이스크림 쪽이 잘 듣는 것 같아 TT그래서 하룻밤 중체는 추워서 프리스에 수면 양말을 신고 있는데 목에만 열감을 위해서 얼음 팩을 달고 있어 너무나 힘들었지 TT새벽에 일어나고 기침이 나는데 정말 숨을 멈추고 물을 마시고 얼음 팩을 던지고 다 한 것에 기침이 나오니까 아파서 죽을 줄이 다행히 피는 나오지 않고 나오지 않을 뿐이었다?수술 당일, 가래를 토한 것을 생각하면 아주 편안하게 토했지만(그 때는 피도 나온)한번 내쉬면서 약 20초 정도 걸리도록 이를 토할지 어떻게 내뱉거나 무한으로 고민하고 어떻게 토하고도 아픈 것은 아프다.수술 2일째 수술 2일째의 아침의 리뷰를 찾아 보고 알았지만 아침마다 진통제 기운이 없을 때가 아프다.정말 저는 아이스크림 좋지 않은데 잠이 깨자마자 추워서 프리스와 수면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두 선수를 먹은 거야…살려는 몸부림이라고나 할까… 그렇긴하… 난 바닐라 맛이 별로야… 다섯번 떠서 찬물을 마시고 바로 죽을 먹었다하… 난 바닐라 맛이 별로야… 다섯번 떠서 찬물을 마시고 바로 죽을 먹었다하… 난 바닐라 맛이 별로야… 다섯번 떠서 찬물을 마시고 바로 죽을 먹었다그래서 계란찜을 미리 만들어놨어!!! 콘스프+우유+달걀2알+마요네즈를 넣고 전자레인지 3분 30초에 열을 만들고 바로 너무 맛있어서아까 먹었던 죽에 계란을 넣어서 다 먹었다 스프국물의 달콤함이 정말 행복한 맛이었어!! 그리고 여유로워서 죽을 끓여봤는데어제와 같지만, 오늘은 양념의 양을 늘리는 미소된장 2/3스푼과 우동을 다시 3스푼!!! 저녁에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면서 식혀 두었다. 아, 그런데 여기서부터 복병내 편도가 커서 양쪽 위치가 짝짝이인데(오른쪽이 목젖보다 조금 높고 왼쪽이 목젖 저 아래에 있음) 음식이 자꾸 편도선에 감알찜이··· 양치하면서 발견하고 정말 미칠 것 같고 오른쪽 편도선은 가글로 빠지는 위치가 위쪽이기 때문에 왼쪽은··· 답이 없다··· 그래서 가글을 하고 손으로 조금 만지고 조금 빼고… 그리고 미친 듯이 가글+물을 마신다열심히 하지 말라고 했는데 정말 열심히 하고 말았다. 미안해요 한번 본 순간 그냥 둘 수가 없었어요…저러다보니 지금 너무 피곤해서… 진통제 한 알 먹고, 좀 자고, 저녁 먹고, 자야겠어요.다른 사람들은 빵에 우유도 넣고 스팸도 먹고 물고기도 먹고 그랬는데 일주일 뒤면 외래에 갔다와서 꼭!!! 평양냉면을 먹겠다는 다짐을 하며 오늘을 버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