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장난감 뽀로로 뽀로로 기타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키즈카페에 가서 14개월 아들이 반한 뽀로로 기타ㅋ 집에 가자고 했는데 계속 기타를 들고 집에 간다고 해서 곤란했어요…눈물ㅋㅋ 호야의 사랑을 가득주는 아주머니가 그날 바로 주문해주셨어요ㅋㅋㅋ다음날 바로 도착! 어린이집에 갔다가 집에 가면 기뻐하겠죠띠리링~ 줄을 튕기면 소리가 나요!진짜 기타처럼 줄이 달려있어서 튕기면 소리가 나거든요 보통 아이들 장난감에 소리가 많이 나는데 그런 건전지에 들어가서 노래가 나오는 장난감이 아니라 기타 줄을 튕겨서 소리를 내는 장난감입니다14개월 장난감 개봉~ 왜 장난감은 다 이렇게 잘 포장해 놓을까요?아직 호야가 어린이집에 있을때 떼서 좋았는데 옆에 있었으면 빨리 달라고 난리났을거야. 밖에서는 개봉하는 가위도 없어서 곤란할거야특별한 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 딱 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아들은 정말 좋아했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새 장난감은 다 좋아하는 것 같아!아이들의 국민 아이돌 뽀로로! 집에 뽀로로가 넘쳐납니다.과연 뽀로로는 몇십년이나 살아갈 수 있을까~~밤에 집에 와서 기타보고 박수치는 아들 ㅋㅋㅋ 요즘엔 자꾸 바닥을 치고나가서 걱정이지만..ㅎㅎㅎ 재밌게 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