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새로운 서비스 – 멜론의 믹스업 & 뮤직웨이브, 지니뮤직의 지니릴라, – 플로 바이브의 오디오 콘텐츠, 플로의 커버송 업로드 서비스 한국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새로운 서비스 – 멜론의 믹스업 & 뮤직웨이브, 지니뮤직의 지니릴라, – 플로 바이브의 오디오 콘텐츠, 플로의 커버송 업로드 서비스
유튜브 뮤직/멜론/지니1. 음악 스트리밍 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멜론을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 기록에서는 멜론을 넘어섰다는 통계도 나온다. 멜론의 절대 강자 이미지는 이미 사라졌고, 국내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자체 콘텐츠가 없으면 모두 유튜브 뮤직에 유저를 빼앗기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2. 유튜브 뮤직의 성장은 압도적이기도 하다.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2022년 8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466만명이었으나 1년이 지난 2023년 8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무려 604명에 달한다. 이는 30%나 이용자가 늘어난 수치다. 3. 멜론은 1년 전에 비해 8% 정도 사용자가 줄어든 677만명을 기록했다. 결국 이 같은 위기를 타계하기 위한 서비스로 지난 4일 ‘믹스업(MIX UP)’과 ‘뮤직웨이브(Music Wave)’를 출시했다. ‘믹스업’은 이전 감상 내용을 반영해 다음 곡을 자동으로 추천 및 재생해주는 사용자 기반 AI 추천 서비스다. 유튜브 뮤직/멜론/지니1. 음악 스트리밍 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멜론을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 기록에서는 멜론을 넘어섰다는 통계도 나온다. 멜론의 절대 강자 이미지는 이미 사라졌고, 국내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자체 콘텐츠가 없으면 모두 유튜브 뮤직에 유저를 빼앗기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2. 유튜브 뮤직의 성장은 압도적이기도 하다.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2022년 8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466만명이었으나 1년이 지난 2023년 8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무려 604명에 달한다. 이는 30%나 이용자가 늘어난 수치다. 3. 멜론은 1년 전에 비해 8% 정도 사용자가 줄어든 677만명을 기록했다. 결국 이 같은 위기를 타계하기 위한 서비스로 지난 4일 ‘믹스업(MIX UP)’과 ‘뮤직웨이브(Music Wave)’를 출시했다. ‘믹스업’은 이전 감상 내용을 반영해 다음 곡을 자동으로 추천 및 재생해주는 사용자 기반 AI 추천 서비스다.
플로 / 바이브 4. 뮤직웨이브는 함께 모여 음악을 들으며 채팅을 할 수 있는 음악 커뮤니티 기반의 서비스다.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채널을 찾아 음악을 감상하거나 다른 이용자와 음악이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멜론의 믹스업과 뮤직웨이브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편함과 동시에 작은 커뮤니티 기반의 서비스로의 변화를 주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5. 지니뮤직도 이용자를 잃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대비 10%의 이용자를 잃고 이를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펼쳤다. 그중 눈에 띄는 서비스는 AI가 음원을 듣고 악보를 형성해주는 ‘지니리라’라는 서비스였다. 그리고 이용자가 이 AI를 통해 생성 음원을 만들고 음원을 직접 출시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만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6. 플로와 바이브는 ‘음악’에 치중하지 않고 ‘오디오북’, ‘오디오무비’ 같은 귀로 듣는 전반적인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다만 이러한 청각을 중심으로 하는 콘텐츠를 향유하는 계층이 그리 많지 않아 이용자 이탈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7. 한편 가장 많은 이용자(-17%)를 잃은 플로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이용자가 직접 부른 곡을 공유하고 수익을 가져가도록 하는 커버곡 서비스를 준비 및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커버곡이기 때문에 실제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이 크지 않다는 점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플로 / 바이브 4. 뮤직웨이브는 함께 모여 음악을 들으며 채팅을 할 수 있는 음악 커뮤니티 기반의 서비스다.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채널을 찾아 음악을 감상하거나 다른 이용자와 음악이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멜론의 믹스업과 뮤직웨이브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편함과 동시에 작은 커뮤니티 기반의 서비스로의 변화를 주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5. 지니뮤직도 이용자를 잃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대비 10%의 이용자를 잃고 이를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펼쳤다. 그중 눈에 띄는 서비스는 AI가 음원을 듣고 악보를 형성해주는 ‘지니리라’라는 서비스였다. 그리고 이용자가 이 AI를 통해 생성 음원을 만들고 음원을 직접 출시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만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6. 플로와 바이브는 ‘음악’에 치중하지 않고 ‘오디오북’, ‘오디오무비’ 같은 귀로 듣는 전반적인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다만 이러한 청각을 중심으로 하는 콘텐츠를 향유하는 계층이 그리 많지 않아 이용자 이탈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7. 한편 가장 많은 이용자(-17%)를 잃은 플로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이용자가 직접 부른 곡을 공유하고 수익을 가져가도록 하는 커버곡 서비스를 준비 및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커버곡이기 때문에 실제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이 크지 않다는 점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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