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원래 생각했던 게… 남는 용돈으로 낚시대도 샀기 때문에 소좌대를 사려고 했어요. 물론 소령대가 그렇게 싸지 않아서 고민하던 순간 갑자기 뭔가 바람이 불어서 내가 좋아하는 필름카메라를 검색했더니…… 코니카 C35 그리고 토이카메라를 구입했는지.. 코니카를 살때는 그렇게 몇개월을 고민했지만 카메라를 살때는 전혀 고민하지 않고 너무 예뻐서 그 자리에서 바로 사버린다…지름신이 이상한 곳에 오면 이렇게 되네… 토이카메라는 예전부터 예뻐서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사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내친김에 샀어요.먼저 코니카 C35 수동 필름 카메라, 그리고 토이 카메라입니다. 간단하게 보면 뭐랄까…. 그냥 일회용 카메라인데 필름만 넣어서 쓸 수 있게 카메라(?)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필름만 넣으면 일회용 카메라… 저 두 개의 카메라를 보면 너무 만족스러워요. 이렇게 예쁜데 안 살 수가 없어요?먼저 코니카 C35 수동 필름 카메라, 그리고 토이 카메라입니다. 간단하게 보면 뭐랄까…. 그냥 일회용 카메라인데 필름만 넣어서 쓸 수 있게 카메라(?)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필름만 넣으면 일회용 카메라… 저 두 개의 카메라를 보면 너무 만족스러워요. 이렇게 예쁜데 안 살 수가 없어요?이건 저도 처음 보는 필름카메라이기도 하고 브랜드도 처음 보는데 필름카메라 검색했더니 코닉35 후기가 나와서 너무 예뻐서 바로 알아보고 구입했어요. 필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이라 개인적으로 자동필름보다 수동필름이 좋은데… 이건 너무 예쁘잖아…열심히 검색해서……코닉35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던것 같은데 샵에서 정말 우연히 싸고 상태좋은 오리지날을 구입했습니다.열심히 검색해서……코닉35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던것 같은데 샵에서 정말 우연히 싸고 상태좋은 오리지날을 구입했습니다.내부 상태도 아주 깨끗합니다. 사용감은 있지만 오래된 것에 비해 이 정도면 사용감이 없다고 보일 정도로 상태가 양호합니다.이건 다회용 카메라인데.. 전에 구입하려고 했는데, 4만원 후반~3만원 정도여서 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 지금 이것도 다른 브랜드가 따라나오면 지금 산 것보다 1만원 정도 비싸고 사실 이거랑 그거랑 차이도 없고 그렇다고 사진이 더 잘 나올 만한 것도 없고.. 이 브랜드가 색이 제일 많고 예뻐서 구입했는데… 확실히 색이 예쁘네요…이건 다회용 카메라인데.. 전에 구입하려고 했는데, 4만원 후반~3만원 정도여서 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 지금 이것도 다른 브랜드가 따라나오면 지금 산 것보다 1만원 정도 비싸고 사실 이거랑 그거랑 차이도 없고 그렇다고 사진이 더 잘 나올 만한 것도 없고.. 이 브랜드가 색이 제일 많고 예뻐서 구입했는데… 확실히 색이 예쁘네요…이거 보면 볼수록 어렸을 때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 가면 여행지에서 꼭 카메라 파는 아저씨들이 있었는데 필름 같은 것도 없는데 5천원 주고 샀던 기억이… 지금 생각하면 그 아저씨 부자가 된 거… 아무튼… 그런 게 생각나… 일회용 카메라를 사서 필름만 꺼낸 그런 느낌의 카메라예요. 사실 이건 그냥 예뻐서 산 게 더 크고 필름 카메라는 다른 것도 많으니까 그걸 쓰지 않을까 싶어요.예쁜 건 수동 필름이 더 예쁘지만 확실히 잘 나오는 건 자동 필름이 더 좋은 것 같아요.필름만 사서 쓰면 되는데…이게 맞나?이럴거면 필름카메라 안샀어.. 전에 3500원에 10개씩 샀을텐데.. 가격이 어떻게 된거야.. (´;ω;こう)그래도 집에 필름 유통기한은 지났지만 사둔게 있어서 그건 쓰지만…이렇게 하면 소장품용..이 되네요.TT 그래도 예쁘니까…필름이 귀한 몸이 됐네요…사실 다회용 카메라에 그리고 새로 산 코닉 35에 AE-1에 이렇게 찍어서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비싸서 다회용 카메라에 쓰려면…필름이 아까운 느낌(?) 새로 공급되지 않으면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 것 같은데… 아껴 써야 할지.. 일단 코닉 35에 붙여서 한번 써봐야 할지.. 모르겠네…집에 도착하고 나서.. 나의 애정 아이템사랑하는 필름카메라 1호인데 너를 사랑해! 에 나왔다고 해서 구입한 필름카메라… 예쁘니까.. 그렇지 않았다면 니콘 FM2를 샀을텐데.. (웃음)이건 너무 좋아하는 필카롤라이 35~군. 무 이 부 다. (´;ω;｀)목축식이라 사용하는건 공부했지만 사용하지 않아서 잊어버린 카메라.. 하지만 예쁜걸로 가격은 다한 카메라..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코닉 35~토이카메라는 쓸일이 없을것같은데 너무예뻐..필름 카메라들은 뭐랄까, 정말… 너무 예뻐.. 확실히 복고풍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하이엔드에는 복고풍 느낌의 카메라가 없어서… 아니… 후지미러리스.. 그것도 굉장히 예쁘지만.. 비싸…돈을 열심히 벌어야지…사야지…필름은 이만큼 남았어요. 꺄악 안먹어도 배부르다니 이런건가.. 흑흑 필름값이 이렇게 비쌌으면 인스탁스를 샀지; 인스탁스도 필름이 비싸서 안샀는데 이건 더 비싸잖아 TT벌자, 벌자… 더 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