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마지막날 브런치를 먹고 카페에서 쉬다 가려고 방문하게 된 #벤자마스
주차장에서는 몰랐는데 들어가보니 공간이 엄청 크더라구요!리조트에 놀러왔냐고…
수영장 느낌으로 물도 흐르고 좌석과 파라솔도 편해졌습니다. 아이들 동반 손님들도 많이 오거든요.
벤자민은 몇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지만 브런치는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습니다.
2층 공간도 굉장히 다양한 느낌이에요. 단체석도 있고요.
안쪽에 보시면 라탄으로 장식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동남아 느낌이 들더라고요 ㅎㅎㅎ
여기는 화장실입니다. 벤자민은 화장실 맛집으로 유명하거든요.후후후, 화장실에 분수가 흐르는 곳은 처음이야… 사람이 없던 옆 건물도 구경해봤어요. 여기 서 있고 싶었는데 여기는 브런치를 할 수 없대요! 대신 다양한 베이커리를 팔고 있었어요.
메뉴와 가격
공간마다 느낌이 달라서 여기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렇게 서 있는 느낌의 단체석도 있었고
편안한 소파와 수영장 컨셉(?)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밖에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진짜 동남아 리조트 같지 않아요?
이날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서 사람 없이 마음껏 사진 찍었는데 평소에는 사람이 엄청 많아 보였어요.이 공간도 너무 예뻤어요. 좌석도 독특하고 깨끗했지만 그렇게 편하진 않았어요.저 가죽 의자랑 그물 의자랑 앉고 싶잖아요벤자마스 브런치 카페 메뉴벤자머스 브런치 메뉴와 가격입니다. 우리는 벤자스 브런치와 프렌치 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음료는 초당 옥수수라떼와 딥민트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음료 선택은…) 정말 별로였어 ㅋㅋㅋ)이렇게 맛있어보이는 브런치가 나와서~~브런치 자체가 아주 특별하고 화려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미 공간을 구경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고 다 마음에 들었어요. 웨지 포테이토와 베이컨, 소시지, 쫀득쫀득한 베이글과 크림치즈, 말랑말랑한 계란 오믈렛과 샐러드까지!프렌치토스트는 지금 보니까 식빵이 너무 아쉬울 것 같은데 밑에 깔려있는 샐러드가 맛있었어요. (냉동인 것 같은데) 산딸기를 잔뜩 넣어줘서 맛있어요!초당 옥수수 라떼는 위에 부드러운 인디언 밥과 같은 플레이크가 올라가 있습니다. 딥 민트 라떼는 정말… 민트 시럽 맛… 그냥 생긴 그대로의 맛! 당황스럽긴 했어요. 틀렸다…아까 제가 갔던 옆 건물이 왼쪽에 보이네요ㅋㅋ 브런치 먹을 건물은 오른쪽~그리고 더 왼쪽에 저런 건물도 있더라고요. 저기도 벤자머스고 더 확장하려고 공사 중이었어요. 얼마나 더 건물을 지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굉장히 규모가 크거든요.#벤자스 주차장의 모습은 이렇고, 사람이 많으면 주차석도 좀 부족하거든요. 나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와서 어렵지 않게 주차했어요. #경주 여행가서 브런치 생각나면 벤자스 추천해요!#경주볼만한곳 #경주카페 #경주카페추천 #경주브런치 #경주브런치카페 #경주벤자마스 #벤자마스 #경주맛집 #경주맛집추천 등 경주여행코스